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가 24일 ‘2010학년도 정시모집’ 최종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천457명 모집에 1만134명이 지원해 6.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정시모집 마감 결과 공연영화학부 연극학과가 10명 모집에 716명이 지원해 71.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기악과(플루트)가 18.5대 1, 공연영화학부 뮤지컬학과가 13.62대 1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국대는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1천437명 모집에 8천363명이 지원해 5.82대 1의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