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건설㈜ 대표 이두원(포천시 군내면 체육회장)은 지난 3일 포천시청 구제역상황실을 찾아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를 격려하고 라면 30박스, 과일30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개인경비로 위문품을 마련해 상황실을 찾은 이 대표는 “설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니 방역에 더욱 더 신경을 써서 구제역이 조속히 퇴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추운 날씨로 인해 소독기가 얼어붙는 등 방역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확산방지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하루빨리 구제역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