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유혜경(영어영문학전공·23)양을 비롯 3천900명이 학사 학위를 받으며, 윤종우(52)씨가 정치학박사 학위를, 송나영(토목환경공학·25)양이 공학석사 학위를 받는 등 모두 686명이 석·박사 학위를 받게 된다.
한편, 단국대는 안응모 단국대 총동창회장(전 내무부 장관·사진)과 성무용 천안시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