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위해 행정정보 시스템운영에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사무용, 주전산기용 등 3천451본의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고 노후PC 464대 등을 교체 보급할 계획이다.
또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구입을 위해 주전산기 및 윈도우DB 접속권한 프로그램 511본 구입하고 바이러스백신 2천940본을 구입키로 했다.
시는 이 사업을 오는 11월중에 모두 완료해 IT 인프라 확충을 통한 선진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