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은 3일 수원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4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소득세 부문 성실납세자로 선정, 중부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원동 560-70에 위치한 한국병원은 지난 2004년 5월 개원,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김병규 행정부원장은 “개원 이래 투명하고 건실한 병원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표적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