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진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5일과 6일 봉사단체와 체육단체를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예비후보는 6일 칠보축구회와 한울축구회, 권선 배드민턴협회 등을 잇따라 방문해 생활체육의 저변성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최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수원시 무형문화재전수회관을 방문해 (사)화성재인청보존회 김봉련 이사장과 전통무형문화의 소중함과 무형 문화재인들의 숭고한 장인정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 예비후보는 “오늘날 전통무형문화의 맥이 단절 없이 계승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계에 자랑할 만큼 뛰어난 우리 전통무형문화를 보존 발전시키는 일과 후진양성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4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수원방범기동순찰대 팔달구 우만3지대를 방문, 순찰대원들과 함께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