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은 8일 최근 6.2 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예비후보 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한광원)를 열고 총 9명에 대한 정밀심사대상자를 분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후보 자격심사위원회에 심사대상은 기초단체장 후보 19명과 광역의원 후보 42명, 기초의원 후보 45명 등 모두 106명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이번 심사는 전과기록과 당적변동 등 정체성, 선거 의미 훼손, 당 지역위원회 및 지역사회 연계성, 시민사회 의식 수준 적합도 등을 기준으로 정하고 장시간 철저한 심사를 진행됐다.
심사결과 정체성 의심 4명을 비롯, 허위 경력 의심 1명, 전과기록 정밀 확인 필요 2명, 지역위원회 및 지역사회 연계성 부족 2명 등 모두 9명의 정밀심사 대상자를 분류했다.
인천시당 관계자는 “정밀심사대상자로 분류된 9명에 대해 실사 등 정밀 조사 후 재심사키로 했다“며 ”그밖의 예비후보에 대해서도 확인된 자료들을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신학용)에 이관, 반영토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