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010년 경영성과 협약 과제인 ‘고객가치 최우선화 실천방안’으로 절연·접지저항기의 정상작동을 확인할 수 있는 ‘표준저항기’를 비치해 누구나 오차여부를 시험 할 수 있도록 있다.
경기지역본부는 본부 비롯해 8개 사업소(이천·여주, 안산·시흥, 평택·안성, 용인, 부천, 김포) 고객접견실에 표준저항기를 비치했다.
따라서 대용량 전기를 사용하는 전기안전관리자들은 앞으로 시설 계측기에 대해 오차여부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게 돼 전기시설 안전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절연·접지저항 측정하는 표준저항기로 인해 전기공사시공자 및 전기안전관리자들이 수시로 접지저항계 및 절연저항계 등 계측기의 오차를 정확히 교정해 편리하게 전기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지역본부는 고객접점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접견실을 개선해 고객편의 제공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김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