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지난 1958년 3월 17일 설립된 대한어머니회 전국대회가 18일 제52회 창립일을 기념, 강은성 중앙회장과 김경자 인천연합회장을 비롯, 전국연합회장 및 회원, 인천시 홍종일 정무부시장 등 지역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 남산유스호스텔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강력한 국가는 깨달은 어머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흔든다’라는 슬로건으로 창립한 대한어머니회는 중앙연합회산하 10개 지방연합회와 4개 부설기관을 통해 많은 봉사와 예술의 성장을 가져왔으며 최초로 ‘어머니대학’을 개설, 여성의 자아실현을 견인해 왔다.
대한어머니회 인천연합회는 지난 1962년 3월 창립, 48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각종 봉사활동과 함께 인천대한어머니회합창단을 창단, 지역 문화교육향상에 힘써왔다.
또 거듭된 성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마련, 어머니들의 정서함양과 자아실현의 기틀로 지역사회발전을 이끌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