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용 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처인구 모현면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제65회 식목일기념 ‘용인시민 내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한 가족, 어린이 등 5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 예비후보는 “어린이와 나무는 한나라의 50년 후를 내다보는 미래이며 희망의 꿈인 만큼 이에 대한 큰 관심과 정성이 필요하다”면서 “오늘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맑은 한강 물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