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최근 경제위기로 구직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2일 일자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5419(오산일자리 구하기)인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인업체 8개 업체와 취업희망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일자리 정보 및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미취업된 구직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향후 조속한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