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동남보건대학 응급구조학과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20일간 119구급대 동승체험 실습을 실시한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습기간 중 119구급대원들과 함께 생활하며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실습에 참여하는 한편 실제 현장에 출동해 환자들을 대상으로 응급 처치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수원소방서 이인창 서장은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미래의 소방관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환자들에게 친절하게 봉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