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인천시당 6.2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는 13일 제1차 회의를 갖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영찬 위원장(부평구 주권당원) 등 모두 9인으로 구성된 공심위는 남구 사선거구에 이철호 당원을 비롯, 부평구 바선거구 최창원 당원, 계양구 라선거구 구기홍 당원을 각각 공천했다.
또 광역비례는 현재 오정희당원 한명만이 신청했으나 기간을 두고 추가모집키로 했으며 시의원 야권단일화지역인 서구4선거구와 부평구3선거구에 지원한 강원모 당원, 박상수 당원, 강병수 당원에 대해서는 오는 15일 논의 후 공천을 확정키로 했다.
한편 공심위는 당일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거치지 않은 채미경 당원과 시민후보에 공모한 강병수 당원에 대한 심층면접을 곧 실시할 예정이며 남구3선거구에 지원한 이재순 당원의 경우 야권단일화 결과에 의해 공심위가 부득이 선거구조정을 권유했으나 출마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