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18일 인천시당 운영위를 개최하고 이옥희(45·사진)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을 인천시의원 비례대표 1번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은 모든 공직후보를 당원 직접투표로 선출해 왔으나 최근 검·경의 서버 침탈 문제로 불가피하게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했다고 덧붙였다.
이옥희 비례시의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전국적으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지방권력을 새롭게 판갈이하는 중대점”이라며 “오는 6월 2일 선거를 인천시민과 함께 민주주의 승리로 만들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6.2 선거에 출마하면서 국민들 마음에서 움터오는 정당한 요구를 의회로 들어가서 실현하고 독주와 개발이 아닌 인천시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