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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신장용, “김홍일 등 지지 받았다”

 


신장용 수원시장 예비후보(민주당)는 지난 24일 고 김대중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 부부와 국민의정부 핵심 인사, 민주당 경기도당 역대 사무처장들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 전 의원은 휠체어를 타고 부인 윤혜라 여사와 장성민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이재림 전 청와대 민원비서관 등 고 김대중 대통령시절 청와대 핵심 인사들과 함께 수원을 찾아 신장용 예비후보의 수원시장 당선을 기원했다.

또 김상각.신영용.이준영.이석의.김건웅 등 민주당 경기도당 역대 사무처장들도 잇따라 신장용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김홍일 전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앞장섰던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이하 연청) 경기남부회장인 신 예비후보가 수원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신장용 예비후보측 이종철 공보특보는 “김홍일 전 의원이 1980년 설립한 연청은 DJ의 사실상 ‘친위부대’로,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민주당 후보의 당선에도 기여한 것으로도 알려져 연청의 지지선언은 정치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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