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대안공간 ‘눈’은 오는 10일까지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프로젝트 ‘행궁동 사람들’ 프로젝트 중 ‘2010년을 사는 화성 담장 사람들’ 기획전 참여 작가를 연장 공모한다.
이번 기획전은 행궁동 일대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낙후된 골목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고자 ‘2010년도 문화예술위원회-시각예술창작 및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시각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팀 10명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작가 또는 팀에게는 100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작업계획서 1부, 작가 경력서 1부, 개인별 작품사진 3~5컷을 이메일(spacenoon@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대안공간 눈은 선정 작가와 함께 10월 1~10일 대안공간 눈과 행궁동 일대 현장에서 ‘2010년을 사는 화성 담장 사람들’전을 열고 워크숍, 동네 답사, 개별 및 공동작업, 평론, 전시 등을 펼칠 계획이다.(문의: 010-4723-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