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단일후보로 인천시장 후보자 등록을 마친 송영길 예비후보는 13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트위터팀과 함께 ‘트위터 생중계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족한 ‘트위터 생중계팀’은 선거운동 기간 중 송영길 예비후보의 모든 활동을 생중계하게 된다.
그동안 소통의 정치인으로 유명한 송 예비후보는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매일 의정활동을 써서 누리꾼들과 대화했고, 현재는 7천여명의 팔로워와 연결되어 트위터 순위 상위에 올라있다.
또, 송 예비후보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도 트위터를 하는데 오바바 대통령과 직접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 참 좋다며 트위터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이난 발대식 인사말에서 송 예비후보는 “트위터는 정보를 차단하고 국민을 억압하는 독재정권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는 수호자 역할을 할 뿐 만아니라 훌륭한 소통의 도구”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정은 불투명, 불통, 불신, 부실의 4불시정이라고 꼬집고, 시장이 되면 많은 의견을 듣고 전달하는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많은 분들이 팔로워가 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송 예비후보는 트위터 생중계팀 발대식 상황을 트위터로 팔로워에게 보내는 시연회를 해보였으며, 송 예비후보의 전송이 끝나자마자 건승을 바라는 팔워로들의 격려메시지가 바로 들어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