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민주당 백석두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1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사람사는 인천, 아름다운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이번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15일 성명을 통해 소신을 밝혔다
백 후보는 “도시공간속에 살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편안한 마음으로 꿈을 갖고 행복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며 “인천이 세상에서 외형적으로 앞서가는 도시가 되는 것보다 인천사람들의 삶에 문화와 예술이 깃들고 사람사는 맛이 서려 있는 품격 있는 인천을 만드는데 우선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또, “자유경제구역의 집중된 모든 것들을 구도심으로 옮기겠으며, 경제분야는 인천지역에 가장 핵심인 항만기능을 최대한 확대해 인천에 경제생산력을 높이고 전국 꼴지인 교육분야는 미래의 희망과 경제력을 키우는 교육과 교환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복지분야는 일자리창출이 최대복지라 생각하기 때문에 청년실업해소, 청년일자리창출, 노인및여성의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우선정책을 수립하고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 발전가능성 있는 녹색성장 도시로 발돋음 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가지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