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 예비후보로 최원식 변호사가 정책자문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 정책자문단은 인천대 교수진 50명과 인하대 교수진과 연구원 26명 및 법조계 인사등 총 80명으로 구성, 인천지역의 환경단체를 비롯한 시민단체, 종교계, 법조계, 보건의료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각층 270명의 지지가 이어졌다.
최후보는 “인천시장과 계양구청장, 시의원 및 계양구의원 다수를 야권단일 후보인 민주당 후보들이 차지한 만큼 인천시민과 계양구민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심어줬다며, 보궐선거에서도 야권후보가 한나라당 후보에게 승리해 민주대연합의 희망을 꽃피워나가자”고 주장했다.
현재 최후보는 선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계양구에서 후보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민주당의 공천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당의 뜻을 따를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