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는 경기인삼특화사업단 및 연천군농촌관광연구회와 경기인삼 명품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경기인삼 재배면적(2008년 기준)은 4천95ha(전국대비 21.1%)로 점차 재배면적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대부분이 6년근 홍삼을 생산하는 주산지로 한국 고려인삼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인삼은 브랜드화 사업 등의 부재로, 전국적인 인삼유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