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대 용인시장 이임식’이 30일 오전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서정석 용인시장과 심노진 의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정석 시장은 “보람되고 영광스러웠던 용인시장 직을 마지막으로 지난 41년간 공인의 길을 마무리하고 오직 감사한 마음을 간직한 채 정든 일터를 떠나려 한다”며 “재임기간 동안 항상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해주신 시민들과 불철주야 열심히 일해 온 공직자 여러분께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