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김문수 지사,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창조학교 멘터와 멘티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기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은 국내 최초의 4D 디지털 아트로 사물놀이의 새장을 연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디지로그 아트 개막공연 상영에 이어 지난 1년간 ‘창조학교가 지나온 길’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열렸으며 이어령 명예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경기창조학교는 도민 누구나 인터넷 사이트에 멘티로 가입하면 멘토들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