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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 흐름과 대안, ‘2010 경기문화포럼’

21일·내달10·14·15일 개최
道미술관·道창작센터 공동 마련 전문가 70명 참석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1일과 8월 10일, 14~15일 등 4일에 걸쳐 경기도미술관과 경기창작센터에서 ‘2010 경기문화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재단 산하 경기도미술관과 경기창작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각계의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1일 오후 1시 도미술관 강당에서 ‘지방자치시대, 새로운 문화정책의 모색-레토릭에서 프락시스로’를 주제로 열리는 첫번째 포럼에서는 박배균 서울대 교수, 이병량 경기대 교수, 조명래 단국대 교수 등의 발제를 통해 민선 5기를 맞아 문화정책과 지방자치의 흐름을 살펴보고 도시재생과 같은 문화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전망해본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세미나실에서 두 번째 포럼인 ‘경기 대안공간 네트워크 간담회’가 열린다. 도의 미술 흐름 공유와 대안공간 간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근 창작공간의 확대에 따른 위상정립과 창조적 역할을 찾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8월 10일에는 도미술관 강당에서 김종길 학예연구사의 진행으로 ‘제5회 경기미술인 토론회’를 개최, 김성호 중앙대 교수와 민병직 전 도시갤러리 큐레이터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아울러 14~15일 경기창작센터에서는 ‘창작지원의 패러다임 변화와 레지던시’ 등을 주제로 한 세 번째 포럼인 ‘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 포럼’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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