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도내 국·공유재산 가액 10조7천664억

올해 각각 294건 처분 ·9건 취득

경기도내 국·공유재산 가액이 10조7천66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국·공유재산은 토지 16만1천679필지(4억3천234만4천㎡, 8조320억원), 건물 765동(100만5천㎡, 1조428억원), 공작물, 유가증권 등 기타재산 1조6천915억원 등 모두 10조7천664억원에 달했다.

이를 국·공유지별로 보면 국유지의 경우, 토지 5만4천134필지(4천856만3천㎡)로 재산가액이 1조3천857억원으로 집계됐다.

도유재산의 경우, 토지 10만7천545필지(3억8천378만1천㎡, 6조6천462억원), 건물 765동(100만5천㎡, 1조428억원)과 기타재산(1조6천915억원)을 감안하면 전체 가액은 9조3천806억원으로 집계됐다.

공유지는 올해 9건(1천107억 여원)을 취득했고, 국유지는 294건(106억 여원)을 처분했다.

도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공유재산 10만7천545필지를 대상으로 무단점유되거나 대부재산이 불법사용되는지 여부를 실태조사하고 있다.

또 공유재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토지합필(목표 3천필지)을 추진하고, 보존이 부적합한 토지(읍·면지역 3천㎡, 동지역 1천500㎡ 이하 소규모 토지 등) 에 대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