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게이트볼연합회는 지난 22일 용정회관에서 제7대 차한흥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 포천시의회의장 비롯해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종목별연합회장 및 게이트볼동호회원 200여이 참가했으며 인준패 수여, 신임회장 취임사, 포천시장 격려사, 의장 축사, 생활체육회장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차한흥 신임연합회장(현, 포천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취임식에서 “그간의 많은 사회단체활동경력을 바탕으로 임원 및 동호회원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우리시 게이트볼의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게이트볼에 대한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원 시장은 격려사에서 “게이트볼연합회가 한 단계 더 도약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