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8월 11~14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2010 경기도청소년활동사업 ‘우리는 질서·예절의 전도사’를 시행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를 알아보고 응급처치 능력 습득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위한 노력과 질서의 중요성 제고한다.
또 사회봉사 활동을 통한 사회인으로서의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애인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사회 구성원 동반자적 입장으로의 의식 전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장애인시설 방문 및 체험, 경찰서 탐방, 환경미화체험, 레크리에이션 조별 장기자랑,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도내 중학생 선착순 150명이며, 오는 4일까지 사전설문지와 참가신청서 작성 후 E-mail(dufo0821@naver.com) 또는 Fax(032-886-6790)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