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지역특집] 시민 ‘행복 교집합’ 엮으러 오늘도 ‘동분서주’

김선기 평택시장, 소통하는 섬김행정 선도

“시민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선기 평택시장이 취임 한달을 넘기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시민들을 섬기며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김 시장은 ‘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내실 있고 체계 있는 균형발전’, ‘바르고 깨끗한 섬김 행정’으로 시정방침을 세우고 행정전문가답게 살기 좋은 평택건설을 위해 오늘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김 시장은 “시민모두가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취임 초부터 시민들을 섬기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서민경제와 교육을 살리며 시행정을 바로 세우고 진정한 시 발전의 추진을 위해 소통과 섬김 행정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김 시장의 취임 후 그동안의 성과를 살펴본다.<편집자 주>

▲바르고 깨끗한 섬김 행정

김 시장은 우선 전 공직자가 구태의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시민들을 따뜻하고 정성스럽게 섬기는 행정구현을 위해 매주 실시되는 확대간부회의시 읍면동장을 포함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배석시키고 섬김 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취임 벽두부터 주말도 잊은 채 각종행사에 적극 참석하는 등 자신이 내세운 섬기는 시장으로 바쁜 행보를 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 시장은 오는 9월까지 평택역 쌍용오뚜기센터에 ‘365 언제나 평택시 민원센터’ 설치와 함께 안중출장소에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을 운영해 시민을 섬기는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

김 시장은 민선5대 출범과 함께 모든 시정의 중심을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일자리 전담 부서를 오는 9월 중 조직개편 시 확충, 운영키로 했다.

또한 취약계층 일자리 확충을 위해 노인일자리센터와 연계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기업육성을 위해 기업유치전담팀운영, 기업애로 상담센터 등을 마련해 좋은 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정망 구축을 위해 노인스팀세차, 장애인카페, 농촌모델창업사업 등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내실있고 체계있는 균형발전

김 시장은 경제와 행정전문가답게 취임 초부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평택시를 내실있고 체계있는 진정한 발전을 도모키 위해 고덕국제 신도시 등 71개 사업장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 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현안 등을 점검하고 평택시 발전에 시급히 필요한 개발사업들은 촉진시켜 시 발전을 앞당기고 시민에게 도움은 되나 문제점이 있는 사업들은 보강해 추진하는 등 시민과 함께 평택시를 바로 세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민참여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김 시장은 시민들의 행정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 시장은 주민참여기본조례 제정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행정의 주권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방법으로 조례를 제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는 또 본 조례가 제정되면 평택시가 정책을 정할 때 주민들이 참여하고 의견을 자유로이 개진하며 이러한 의견들을 모아 시정에 반영한다면 주민화합을 다지고 시의 건전한 발전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했다.

취임 한달 동안 섬김행정, 시민이 주인 되는 행정을 펼치고 있는 김선기 시장,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을 통해 평택시가 ‘시민모두가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열린·참여행정 통해 시민주권 확립 앞장”

-고덕신도시 등 지난 6년 동안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가 많은데.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는 당연하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우선 순위를 분명히 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있고 체계있는 발전을 도모해야 할 시기이다. 시 행정에 대한 전문 지식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파악과 관리를 통해 실현 가능하고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개발을 추진하겠다.

-42만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기회를 주신 42만 평택시민들에게 감사하며, 시민들의 뜻에 따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정을 운영하겠다. 열린행정과 참여행정을 통해 시행정의 서비스 주권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고 시민과 함께 올바른 시 행정을 펼치겠다.

또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해 내실있는 추진을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