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동안 지역 상공계는 물론, 각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제11대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57)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이 회장은 “평택경제와 평택기업 그리고 평택상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기업인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이 회장은 덕수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평택상공회의소 4선 감사를 역임하고 평택상공회의소 상공인협의회 직전회장, 새송탄 로타리 21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보영 회장은 현재 ㈜청우코아 대표이사, ㈜SPF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