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일 창립 1주년을 맞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소속 직원 11명에 대해 유공자 포상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재단 창립 이후 농업기술실용화 기반 조성과 농업연구 개발 성과 등 재단 초기 역할 및 위상 확대에 헌신한 직원들이 우선 대상이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또 이번 유공포상 대상에는 재단의 농식품 분야에 있어 기술거래 평가 기관으로 지정 받거나 국제공인 자격증 취득, 창의적인 제안 등의 공적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상 확정자는 실용화 유공(8점), 기관위상 제고(2점), 특별유공(1점) 등 11점을 받아야 하며 재단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근 최종 결정됐다.
다음은 포상자 명단.
장관 표창: 신중훈, 양점옥
청장 표창: 서동수, 김진헌, 최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