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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수원서부경찰서는 어머니폴리스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한나라당 정미경 국회의원을 비롯,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및 어머니폴리스 회원 190여명이 참석, 방학중 아동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준 어머니폴리스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아동안전 간담회를 실시했다.
정미경 의원은 “아동안전을 위해 항상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어머니폴리스 회원들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수원 서부서는 아동범죄 예방 활동을 위해 초등학교 자녀를 둔 어머니 770명을 어머니폴리스 회원으로 위촉하는 등 최근 기승을 부리는 아동범죄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