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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가을향취 묻어나는 문학세상

순수 생활문학 추구하는 ‘한국문학세상’ 가을호 출간

한국문학세상 가을호

편집부 글|한국문학세상 /282쪽|1만원.

(사)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이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통권 제17호, 1만원) 가을호를 출간했다.

이번 호는 꿈과 희망을 주는 수필가로 잘 알려진 김영일(한국사이버문인협회장)이 권두 에세이 ‘스타의 길’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깨끗한 사생활 관리가 필요하고 그렇게 청렴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참된 지혜를 들려준다. 시인 정문택은 ‘문학창작에서의 소고(小考)’를 통해 문학이 일상생활에 즐거움을 주는 윤활유 역할이 돼 우리 삶에 희망을 심어준다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제20회 설중매문학’에서 수필 ‘토마스 정신’으로 당선해 문단에 데뷔한 수필가 이옥진(가야공원 회장)은 그의 당선작에서 어린 시절 무일푼으로 서울로 무작정 상경해 미사리 그린벨트에 카페형 기차를 운행하고 가야공원이라는 연인들의 명소로 개발하는 등 보통사람이 흉내 낼 수 없는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성공하게 된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이 밖에도 시, 소설, 콩트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가을날의 아름다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계간 한국문학세상은 독자들이 만들어가는 순수 국민문예지로서 등단유무를 가리지 않고 작품성만 있으면 누구든지 작품을 발표해 주며 재능이 인정될 경우 문학지도를 통해 등단의 길을 열어준다.

한편, 한국문학세상(www.klw.or.kr)은 문학아카데미를 통해 신인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국민을 위한 문학전문 법인이다. 세계 최초로 각종 공모전(백일장, 독후감, 글짓기 등)을 인터넷 상에서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문학대회 운영시스템(특허 제10-0682487, 07.2.7)’을 만들어 응모자에게 개인별 점수와 심사평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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