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경찰서는 13일 연수구청 사거리 등 연수구 주요 교차로에서 연수구청,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등과 함께 민관 합동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G20 서울 정상회의를 대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의식 고취 및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를 위해 실시된 이번 교통안전캠페인은 경찰서, 연수구청 및 민관단체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민관 합동 교통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