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는 신현녀 의원이 지난 22일 경기도남부권 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지역경제활성화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각오와 노력으로 뛰어난 의정 성과를 거둔 의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신 의원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경제·환경 정책 전반에서 꾸준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현녀 의원은 그동안 용인특례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생활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과 제도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지역 실정에 맞는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신 의원은 “지역경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