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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대비 관·군·경 똘똘 뭉쳤다

 

G20대비 지역방호태세를 위한 ‘과천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가 19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여인국 과천시장주재로 오성환 과천경찰서장 등 관·군·경 통합방위 협의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G20을 앞두고 최근 북한의 도발 가능성 고조에 따라 유기적 협조체계의 재점검과 상호 정보교환 등을 나눴다.

협의회는 SK물류센터와 KT과천지점, 상수도사업소 등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방호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여인국 시장은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최근 북한 전군이 경계태세 및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체계를 유지하고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체계 구축, 주민신고 홍보활동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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