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직원 30여명은 20일 화성시 비봉면 양노리 등 비봉면내 5개리 독거노인 가구 등 소외계층 25가구를 찾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어르신 공양 합동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햅쌀 전달하고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전기안전점검 및 부적합 전기시설에 대한 개·보수와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경기지역본부장은 “경로효친 사상이 점차 사라져가는 요즘 홀로 거주하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전개하는 등 ‘배려가 함께 사는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우리 양기관이 함께 앞장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