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교류센터는 설립 5주년을 기념해 ‘한·중·일 국제교류포럼’을 오는 5일 인천송도파크호텔에서 연다.
이번 포럼은 인천국제교류센터를 비롯한 국내 6개 국제교류기관과 일본의 키타큐슈국제교류협회, 고베유스네트, 중국의 대련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제남시 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참석해 국제교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국제교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국제교류센터는 외국어스터디클럽인 ‘토크하우스’,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지원사업’, ‘청소년 국제교류’ 등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며, 일본 참가기관은 ‘다문화 공생’ 해법, 외국인 지원사업 등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