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김만건 지사장은 4일 경기경찰청에서 ‘제62주년 과학수사의 날’을 맞아 과학수사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4일 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에 따르면 김 지사장은 경기경찰청의 화재조사와 감전사고 조사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줘 화재원인과 감전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을 하는데 일조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기관련 자문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해줘 경찰행정발전에 공로가 지대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김 지사장은 전기안전기술사와 전기응용기술사를 보유한 전기안전 전문가로서 에너지 소비절약을 위한 녹색진단 등 절전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난해 지경부 장관으로부터 에너지 소비절약을 위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