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평택시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마쯔야마시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양 자치단체간 상호교류 협력관계 확대 도모를 비롯, 나오시마 환경센터 및 마쯔야마 재활용센터 등 비교시찰을 통한 벤치마킹으로 평택시 폐기물 재활용정책 활용과 의정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최중안 위원장은 “이번 미쯔야마시 방문을 통해 우수시설을 비교 견학하는 등 뜻 깊은 기회가 됐다”며 “또한 시의 환경정책 마련 및 폭넓은 의정활동 수행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