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을 위한 공무수행과 질 높은 행정서비스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평택시청 도시개발과 한철원 과장이 지난 19일, 정기기술사 시험에 최종합격해 상하수도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지난 1973년 평택군청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한 한철원 과장은 지금까지 평택에서 근무하면서 각종 건설사업 추진 등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젊음을 바친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이번 정기기술사 시험 합격이 공직사회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에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한 과장은 지난 1996년부터 건설과장, 도시과장, 상수도 운영과장을 역임하는 등 격무부서를 두루 거치면서도 합리적인 판단과 온화한 성품으로 민원업무 처리와 이해관계자 간의 대립을 조정하는 업무 등에 남다른 업무실적을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 과장은 최근 인사에서 도시개발과장으로 발탁돼 평택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많은 도시개발사업의 적극적 지원과 조정은 물론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조정업무를 수행 해 나가고 있다.
평소에 한 과장을 존경하고 있다는 한 공무원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공무원도 공부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시류에 뒤떨어 질 수밖에 없다”며 “장기근속 공무원으로서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열의로 틈틈이 공부해 자격을 취득한 한철원 과장의 열의에 감동받았다”며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