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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 가치창출 본격화 '농촌테마마을 전국협의회 출범'

안성 등 도내 12곳 참여

(준)농촌전통테마마을 전국협의회가 23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수원시 서둔동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전국 170여 개 마을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테마마을 협의회는 지난7월 15일 농진청 제2회의실에서 창립 준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또 닷새 후인 20일 전국 연찬회 및 전국네트워크협의회에선 명칭과 회칙 재정, 임원 선출도 발기인 형식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임시임원진이 제안한 회칙과 임원단 선출에 대한 동의 의사를 표시했다.

이에 따라 회장에는 경주 세심마을 이우근 대표가 선출됐고, 부회장은 각 분야별로 4명씩 선출됐다.

또한 안성시 유별난마을의 송근목 대표가 테마마을 협의회의 재무이사로 참여해 경기도 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테마마을 협의회 이우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관광 생활공간으로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과 농촌어메니티 자원의 가치창출방안 모색을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테마마을 협회는 경기도 안성의 유별난 마을 등 도내 소재 12곳의 마을 포함 전국 170여개 마을 운영자들의 자발적인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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