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강력1팀이 2010년 하반기 형사활동평가와 으뜸형사팀 평가에서 2·3급지 전국 1위로 선정됐다.
23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강력1팀은 지난 2005년 이천시 관고동 한 아파트에서 강도행각 후 5년간 도피생활을 하던 피의자(44·남)를 검거하는 등 하반기 형사활동평가 결과 강도 등 총 181.25점으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이호준 서장은 “이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이 혼혈일체가 돼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평온한 이천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