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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강호 시의원, 청년위원장 취임

청년일자리 창출·한반도 안보 등 사업목표 발표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4일 시당에서 청년위원회 출범식 및 이강호 청년위원장 취임식을 문병호 시당위원장, 정세균 최고위원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이강호 신임 청년위원장은 ▲청년일자리 창출 ▲소외 계층과 다문화 가정의 권익향상 ▲ 민주당 청년당원 배가 ▲한반도 안보와 평화의 선봉 ▲교육과 복지에 대한 연구 ▲ 야권3당 연합정신 구현 및 시민단체와의 교류의 6대 사업목표를 발표했다.

또한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 규탄 및 피해 조기 수습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채택해 발표 했다.

축사에서 문병호위원장은 “인천은 30대를 중심으로 청년층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압도적인데 정작 민주당에서 청년들은 소외된 측면이 있다고 하면서 시대와 당을 이끄는 패기있는 청년위원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면서 청년들과 함께 다가올 총선 대선에서 승리해 후퇴한 민주주의를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세균 최고의원은 “조국과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 우리 청년들이 조국을 구해 냈다며 지금 인천에서 필요한 청년정신은 무엇인지 치열한 논쟁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시당은 이미 창립된 여성위원회 편집위원회 문화홍보위원회와 앞으로 장애인위원회, 대학생 위원회, 직능위원회 등을 계속 창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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