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인천시 건설본부, 도로사업 안전관리 만전

향후 운영방향 등 논의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도로사업장에 대해 품질 및 안전관리를 위한 동절기 현장관리 계획을 수립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초지대교∼인천간도로개설공사 등 9개 공사현장에 대해 내년 3월 15일까지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별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동절기 품질 및 안전관리, 공정관리와 주요 자재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설해예방을 위해 각 군, 구와 공사현장과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제설재 및 제설장비를 확보해 공사구간 내 결빙방지 위한 제설작업 등 동절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지난 7일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부평구 범시민위원회(가칭)’ 발족을 위한 준비모임을 열었다.

범시민위원회는 지역원로 및 각계각층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 재정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지난달 29일 ‘부평구 재정위기를 통한 정책 토론회’에서 제안된데 이어 박수묵 전 부평구청장, 신은호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12명의 지역인사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범시민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향후 운영방향 및 부평구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건의문 작성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재정위기 극복 시까지 범시민위원회는 부평구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차원의 대외적인 활동과 민간차원의 재정적 지원활동 모색, 각종 홍보매체 등을 통한 범 시민운동 전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부평구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민간차원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므로 주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