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은 15일 중구청에 순시 방문해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의를 갖고 인천중구청장의 공약사항인 교육문화사업에 관심을 갖고 중구 차이나타운문화관광에 대한 발전시기와 연안어시장 이전에 대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항에 대한 숙은사업 진행에 대한 질문에 “국토부와 현제 조률 중에 있으며 내년 중으로 협의가 이뤄지면 내항에 각종 편의시설을 만들어 중구구민들의 여가생활에 큰 도움이 될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구 발전을 위해 최대한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월미도은하레일 시기와 운행에 대해서는 “현재 안전문제로 시운전에 있으며 내년 7월까지 안전운행에 대해 점검을 마무리하고 정상운행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16개 지자체 공무원청렴도에 대한 질문에는 송 시장은 “지난해도 꼴찌를 못 면하고 올해도 꼴찌를 했다는 것은 참으로 할말이 없다” 내년도는 인천시 공무원들의 철저한 교육으로 청렴에 대한 참패를 벗어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