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차관 일행은 인천항만의 해상 수출입컨테이너화물 처리 현장인 선광컨테이너터미널과 소량수출입화물 공동물류센터인인천항공동물류센터를 방문과수출기업인 DTR(남동공단 소재)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박 차관은 “한중일을 위주로하는 동아시아시대 펼쳐지고 있다”며 “글로벌시대에는 황해를 내해처럼 여길 수 있도록 미래전략을 착실히 준비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차관은 인천항만공사에서 건의한 무역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에 대해서는 국토부 등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