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오후 2시30분 도모금회 사무국에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위철환) 회원들이 모은 이웃사랑성금 1천800만 원을 기탁받는 전달식을 열었다.
도 중앙지방변호사회는 11년째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들과 1:1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위 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한파속에 소외된 이웃들의 삶은 더욱 춥고 힘들 것”이라며 “회원들 모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보람·양광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