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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장관기 바이애슬론' 신병국 男일반부 우승

신병국(포천시청)이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바이애슬론대회에서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신병국은 1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일반 20㎞ 경기에서 58분35초5를 기록하며 박효범(경기 상무·1시간00분34초7)과 한경희(강원 평창군청·1시간03분05초0)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12.5㎞ 경기에서는 장지연(포천 일동고)이 49분47초0의 기록으로 황혜숙(50분00초7)과 김경남(50분35초6·이상 강원 대화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 12.5㎞ 경기에서는 김상래(포천 일동중)가 38분40초1로 오태경(전북 설천중·40분24초1)과 강윤재(강원 황지중·42분41초8)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초부 4㎞ 경기에서는 공려명(오산 양산초)이 23분30초9로 허지원(24분51초6)과 정대해(32분30초2·이상 포천 운담초)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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