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알파인스키 1인자’ 김선주(경기도체육회)가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관련기사 14면
또 빙상 쇼트트랙 간판 조해리(고양시청)도 여자 1천500m 결승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김선주는 31일 알마티 침불락 알파인 스포츠 리조트에서 펼쳐진 알파인스키 활강에서 9명의 선수 중 맨 마지막으로 경기를 펼쳐 1분37초61로 리우드밀라 페도토바(1분37초35)와 셰니야 스트로이로바(1분40초34·이상 카자흐스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조해리도 아스타나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벌어진 1천500m 결승에서 2분38초442로 박승희(수원경성고·2분38초621)와 사쿠라이 비바(일본·2분38초724)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