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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생체회 “클럽리그 4개 종목 존속돼야”

클럽리그·종목별 대회 관계자회의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지난 28일 오전 10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3층 희망실에서 ‘2011년도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및 도단위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

 

 시·군별 체계적인 대회 준비 및 생활체육 동호인들 참여의 극대화를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시·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 각 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생활체육회는 이날 회의에서 2011년 도 단위 생활체육 종목별대회 참가요강 안내와 2011년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에 대한 운영방안 설명 및 기타 토의 시간을 가졌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인한 각 지역 사무국 격려와 시·군생활 체육회 예산 대회출전 예산 삭감 등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협의해 대회 관련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클럽리그가 지난해 4개 종목에서 2종목으로 축소된 것과 관련 ‘선진클럽 정착을 위해 4개 종목을 지속·운영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축구와 게이트볼 종목의 참가인원 축소, 태권도 선수출신 참가 검인 철저, 테니스 대회 4강 진출자 1년간 출전 제한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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