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대 도 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과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을 비롯한 도내 장애인단체 내빈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으며, 신년인사와 함게 떡 절단식과 건배제의 및 다과회 순으로 이어졌다.
표창대 회장은 신년사에서 “이 자리가 도내는 물론 한국의 복지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김문수 지사는 “13개에 이르는 단체들이 하나의 통합된 자리를 만든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장애인들의 작은 소리도 무겁게 듣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